




모르는 한자의 모양이나 독음을 마주했을 때 그 뜻과 음을 명확하게 확인하고, 한자의 구조와 부수까지 상세하게 짚어볼 수 있는 유용한 도구가 바로 옥편 한자찾기(네이버 한자사전)입니다.
과거에는 두꺼운 종이책을 일일이 들추며 획수를 세어야 했지만, 요즘은 마우스나 손가락으로 글자를 그리기만 해도 원하는 한자를 곧바로 찾아낼 수 있는데요.
오늘은 옥편의 복잡한 추적 과정을 생략하고 가장 신속하게 글자를 검색하실 수 있도록, 옥편 한자찾기 방법과 편리한 이용 팁 5가지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드립니다.
1. 공식 한자사전 주소로 바로 접속하기





원하는 한자의 정보를 오차 없이 가장 신속하게 검색하는 첫걸음은 검증된 공식 사전 사이트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인터넷 브라우저 상단의 주소창 영역을 마우스나 손가락으로 가볍게 터치한 뒤, 정식 도메인 주소인 hanja.dict.naver.com을 입력하고 엔터를 눌러줍니다.
포털 메인 화면에서 여러 단계를 거치지 않고 다이렉트로 접속하기 때문에 로딩이 빠르며,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게 구성된 온라인 옥편 화면에서 즉시 검색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2. 마우스로 그려서 찾는 '필기인식기' 활용하기





음이나 뜻을 전혀 알지 못하고 오직 한자의 형태만 눈에 보일 때 가장 유용하게 쓸 수 있는 대표적인 기능입니다.
사전 메인 화면 우측에 배치된 네모난 [필기인식기] 창에 마우스 왼쪽 버튼을 누른 상태로 모르는 한자의 모양을 그대로 그려줍니다.
글자를 그릴 때마다 오른쪽에 유사한 형태의 한자들이 실시간으로 나열되며, 내가 찾던 글자와 똑같은 모양을 선택하면 해당 한자의 뜻과 음을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3. 모양이 비슷한 한자 대조하고 획순 보기





한자는 획 하나 차이로 전혀 다른 뜻을 가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검색된 글자의 세부 구조를 명확히 짚고 넘어가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검색창에 나온 한자를 클릭하여 상세 페이지로 들어가면 글자가 완성되는 순서인 [획순 보기] 애니메이션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와 함께 화면 하단에 정렬되는 '모양이 비슷한 한자' 목록을 서로 대조해 보면, 헷갈리기 쉬운 다른 한자들과의 미세한 차이점을 눈으로 쉽게 분별할 수 있습니다.
4. 스마트폰 전용 앱으로 사진 찍어서 검색하기





PC 앞을 벗어나 야외나 길거리 간판, 혹은 두꺼운 서적에 적힌 한자를 현장에서 손쉽게 확인하려면 모바일 앱의 카메라 기능을 쓰는 것이 좋습니다.
내가 사용하는 스마트폰 기종에 맞춰 공식 마켓에서 '네이버 사전' 앱을 설치한 뒤, 사전 목록에서 한자사전을 선택해 줍니다.
- 안드로이드폰: [Play 스토어] 실행 ➔ 네이버 사전 검색 후 설치
- 아이폰: [App Store] 실행 ➔ 네이버 사전 검색 후 다운로드
앱 내부의 카메라 모양 아이콘을 누르고 모르는 한자를 사진으로 찍으면, 문자를 스스로 인식하여 뜻과 음을 화면에 곧바로 띄워주기 때문에 기동성이 극대화됩니다.
5. 자주 찾는 단어 '단어장'에 저장하고 복습하기
마지막으로 한 번 검색한 한자를 잊어버리지 않고 내 지식으로 확실하게 정착시키는 최종 마무리 관리 팁입니다.
검색 결과 화면에 나오는 별 모양이나 플러스 모양의 [단어장 추가] 버튼을 누르면, 나만의 온라인 단어 주머니에 해당 한자가 차곡차곡 저장됩니다.
이렇게 저장해 둔 한자들은 출퇴근 길이나 자투리 시간에 스마트폰으로 언제든 꺼내볼 수 있으며, 자체 퀴즈 기능을 활용해 복습하면 한자 실력을 더욱 빠르게 키울 수 있습니다.